정읍시, 국가유산·전통사찰 소방 방재 일제점검 완료…소중한 문화유산 지킨다
정읍시가 국가유산과 전통사찰의 안전을 위해 화재 예방에 나섰다.
시는 국가유산 및 전통사찰 134개소 중 중요 목조문화유산인 피행정 등 국가유산 53개소와 내장사 등 전통사찰 10개 사찰 등 63개소를 대상으로 소화기 등 소방 방재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교체 및 정비 작업에서는 총 390개의 소화기를 점검하고, 작동 불량 또는 유효기간이 만료된 33개의 소화기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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