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럼피스킨 추가 발생 없어"…방역대 이동제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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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럼피스킨 추가 발생 없어"…방역대 이동제한 해제

충북 충주시는 관내 소 럼피스킨 방역대 이동제한을 해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신니면의 한 젖소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이후 한 달만이다.

시는 최근 4주간 관내 추가 감염 사례가 없는 가운데 방역대 내 농가 15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밀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오자 해제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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