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과수원들이 외래종 딱정벌레로 몸살을 앓고 있다.
벚나무사향하늘소.(사진=뉴스1) 28일(현지시간)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최근 일본 이바라키현의 농가들은 외래종 딱정벌레인 ‘벚나무사향하늘소’의 습격으로 위기에 처했다.
이바라키현 지방 정부에 따르면 지난 6~9월까지 포획한 벚나무사향하늘소는 무려 3782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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