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버스 기사가 눈 때문에 정체된 도로 위에서 컵라면 인증샷을 올렸다가 비판받고 있다.
글을 본 일부 누리꾼들이 이를 지적하자, 작성자는 "손님 태우러 가는 길이라 혼자" "차가 움직여야 운전이지 않냐" "다 먹었는데 50m 이동했다" 등의 답글을 달았다.
사연을 보낸 A씨는 "작성자의 닉네임이 '버스 번호'였는데 이를 확인한 누리꾼이 버스 회사에 민원을 넣어 게시글을 삭제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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