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김영채)은 지난 3월부터 9개월 동안 아프리카의 다양한 소식을 전한 23개국 현지 통신원들의 임기가 종료됐다고 29일 밝혔다.
김영채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단순한 정보 수집을 넘어 한국과 아프리카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며 "통신원 보고서는 아프리카 대륙을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는 중요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재단은 아프리카의 최신 정보와 동향을 파악하고, 아프리카 내 친한(親韓)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아프리카대륙 통신원 네트워크'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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