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소유한 오피스텔에서 불법 숙박업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문씨는 영업 신고를 하지 않고 자신이 소유한 서울 영등포구 오피스텔 호실 등을 숙박업에 이용한 혐의(공중위생관리법 위반)를 받는다.
앞서 문씨는 2년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에 있는 단독주택을 불법 숙박업소로 운영한 혐의로 지난 15일 제주지검에 넘겨져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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