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29일 발표한 '2024년 9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53%로 전 분기말(0.53%)과 동일했다.
부문별 부실채권비율을 살펴보면, 기업여신 부실채권비율(0.65%)은 전 분기말(0.65%) 수준을 보였다.
기업여신 신규부실은 3조7000억원으로 전 분기(5조원) 대비 1조3000억원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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