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로 정진완(56)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이 선정됐다.
정 부행장은 행장 후보군 가운데 최연소로, 은행 부행장 19명 중에서도 막내에 가까웠다는 점에서 세대 교체 키워드에 부합하는 인물로 평가됐다.
자추위는 "기업문화 혁신 등 조직 쇄신과 기업금융 중심 영업전략을 추진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그를 추천한 배경을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