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애지는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 여자복싱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우뚝 섰다.
이어 "임애지와 오연지 모두 금메달까지 생각했다.금메달 포상금 1억원을 약속했는데, 내심 돈을 많이 내야 할 것 같아서 큰일 났다 싶기도 했다"며 웃었다.
이를 위해 최 회장은 프로 복싱이 활성화돼야 선수들이 금전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다며 새 단체를 출범할 뜻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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