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혜은이가 수십억원에 달하는 아파트를 헐값에 팔아넘긴 사실을 털어놨다.
혜은이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 남궁옥분, 원미연과 함께 서울 북촌 마을의 새로운 사선가에 자리를 잡고 추억을 나눴다.
각자의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던 중 혜은이는 "1977년도 광고할 때 1000만원을 받았다"며 "당시 서울 아파트 2채를 살 수 있었지만 지금 그 집들은 모두 경매로 헐값에 팔렸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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