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년 만인 11월의 기록적인 폭설에 수도권 지역에 40㎝ 안팎의 눈이 쌓인 가운데, 일부 시민들이 제설작업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무원들이 왜 극단적 선택하는지 알겠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들은 공무원들에게 민원을 지속적으로 넣어야 제설이 빨리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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