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콘텐츠 유통사 '대원씨아이'가 공식 입점해 웹툰·웹소설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원씨아이 관계자는 "에이블리는 월 900만명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를 보유한 플랫폼으로 웹툰·웹소설 등 디지털 콘텐츠에 대해 높은 관여도를 지닌 독자층을 신규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채널"이라고 설명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올 초 웹툰·웹소설 공식 론칭 이후 서비스 이용자 수와 작품 감상 시간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며 "대원씨아이 입점으로 독자가 열광하는 '킬러 콘텐츠'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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