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본 기상청이 최근 쓰나미 예보 지역에 독도를 포함해 일본 땅인 것처럼 표시한 데 대해 “꾸준히 항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교수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기상청에 제공하는 지진 관련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늘 표기하고 있어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서경덕 교수 페이스북 갈무리) 서 교수는 “이번에도 ‘쓰나미 예보’ 지역을 표시활 때 독도를 일본의 오키섬과 같은 파란색으로 칠해 마치 독도가 일본 땅인양 표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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