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이 28일에 열린 ‘제3차 경기도 웰니스 관광 자문위원회’에 참석하여 경기형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31개 시ㆍ군과의 협력이 필수적으로 경기도가 그 중심이 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한국 의원은 2023년 추진된 문화체육관광부의 ‘웰니스ㆍ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사업’을 언급하며 관광산업과가 의료자원과와의 협업을 통해 신규 공모시 경기도가 도전해볼 것을 제안했고 ‘제7차 경기권 관광개발계획(2022~2026)’ 내 웰니스관광에 대한 내용이 부재한 것을 지적하며 제8차 경기권 관광개발계획에는 포함될 수 있도록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한국 의원은 지난 2024년 문화체육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경기 관광분야의 정책ㆍ예산ㆍ조례 등 다방면에 대해 점검하고 경기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산업과의 명확한 역할 설정과 적극적ㆍ선도적인 사업을 추진해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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