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국내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 추진을 위해 글로벌 해상풍력 개발사와 손을 잡았다.
대한전선(001440)은 스페인 해상풍력 발전사업 전문기업인 오션윈즈(OW)와 인천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추진 중인 1125MW(메가와트) 규모의 ‘한반도 해상풍력 발전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에 밝혔다.
주형균 대한전선 해저사업부장(오른쪽)이 지난 2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구즈만 피가르 오션윈즈 코리아 지사장과 ‘한반도 해상풍력 사업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대한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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