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 당해도 한국 드라마 본다"… 북한 젊은층, 맹목적 충성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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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 당해도 한국 드라마 본다"… 북한 젊은층, 맹목적 충성심 없다?

강씨는 "한국 드라마를 봤다는 이유로 처형하는 김정은에게 충성심은 없다"며 "당국에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는 것이 우리 세대 특징이고 북한 사회 변화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강씨는 "북한 젊은이들이 한국 드라마를 시청하다가 처형당했다는 소식에도 고된 삶을 견디게 해주는 한국 드라마를 포기할 수 없었다"며 "북한 젊은 세대는 집단과 조직보다 개인의 삶과 행복을 중시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강씨는 평양에서 태어나 비교적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다 체제에 불만을 느끼고 탈북을 결심했다.대학 시절 탁구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지난해 10월 부모님, 동료 1명과 함경남도에서 목선을 타고 탈북했다.그는 "(탈출하면서) 두려움보다 기쁨이 더 컸다"며 "배 타고 떠난 지 44시간 만에 동해안 속초 앞 바다에서 한국 어민이 '탈북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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