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OTT에서 글로벌 흥행 휩쓸었다… 해외에서 난리 난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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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OTT에서 글로벌 흥행 휩쓸었다… 해외에서 난리 난 '한국 드라마'

디즈니+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가 호평과 함께 인기가 치솟고 있다.

27일 마지막 화를 공개한 ‘강남 비-사이드’는 글로벌 OTT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서 디즈니+ TV쇼 월드와이드 최고 순위 2위까지 오르며 전 지구적 반응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강남 비-사이드’는 좌천된 엘리트 형사(조우진)와 의문의 브로커(지창욱)가 강남의 밤을 장악한 범죄 카르텔을 추적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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