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도로 막히자 ‘컵라면’ 먹은 버스기사…“참 민감한 세상” 한숨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폭설에 도로 막히자 ‘컵라면’ 먹은 버스기사…“참 민감한 세상” 한숨

한 버스기사가 눈 때문에 정체된 도로 위에서 컵라면을 먹고 이를 인증했다는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일부 누리꾼이 해당 행동을 지적하자 A씨는 “손님 태우러 가는 길이라 혼자”, “차가 움직여야 운전이지 않냐”, “다 먹었는데 50m 이동했다”고 답했다.

알고보니 A씨의 닉네임은 ‘버스 번호’였고, 이를 확인한 누리꾼이 회사에 민원을 넣어 게시글을 삭제한 것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