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도핑으로 인해 1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는 28일(현지시간) "시비옹테크가 올해 8월 도핑 검사에서 금지 약물인 트라이메타지딘(TMZ)이 검출됐다"며 "자격 정지 1개월 징계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는 올해 3월 도핑 양성이 나왔지만 별도의 징계는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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