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차호윤 작가 "전래동화 접하며 한국인 정체성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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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콧상 차호윤 작가 "전래동화 접하며 한국인 정체성 인식"

이날 개막한 도서전에서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 참석한 차 작가는 "어떤 이야기를 해야 좋을지 잘 몰랐는데, 다들 너무 따뜻하게 제 이야기를 들어주셨다"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차 작가는 자기 작품에 관해 설명하고 그림책 작가로 성장하게 된 배경을 이야기했다.

한국의 그림책을 읽은 경험은 자연스럽게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차 작가는 "부모님이 책을 읽어주시던 그때부터 한국을 향한 애정과 관심이 생긴 것 같고, 제 뿌리가 한국이라는 것이 각인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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