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페널티킥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AS 로마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5분 디발라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날린 왼발 슈팅이 골대를 빗나갔다.
전반 36분 쿨루셉스키의 슈팅이 로마 골대를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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