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親) 니콜라스 마두로' 성향의 베네수엘라 입법부가 자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를 지지하는 이들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베네수엘라 일간 엘우니베르살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해당 법안에는 베네수엘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 부과에 찬성하는 이들에 대해 최대 60년간 공직을 맡을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미국과 이탈리아 등은 곤살레스 후보를 '베네수엘라 대통령 당선인'으로 명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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