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이 제정됐다.
전날 호주 하원에서 찬성 102표, 반대 13표로 법안을 승인한 데 이어 상원까지 법안이 통과된 것이다.
16세 미만 어린이의 SNS 사용을 금지하는 이유는 안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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