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베스트셀러 해리포터 시리즈의 1편 초판이 경매에서 약 6360만원에 팔렸다고 영국 BBC 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리포터 1편 초판(사진=핸슨옥셔니어 웹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영국 스태퍼드셔 리치필드에서 열린 희귀서적 경매에서 하드커버로 된 ‘해리포터와 현자의 돌’(Harry Potter and the Philosopher‘s Stone) 초판이 3만 6000파운드(약 6360만원)에 낙찰됐다.
앞서 해리포터 초판은 경매 전 예상가 3만~5만파운드(약 5300만원~8330만원)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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