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는 지난 28일 영국 런던 쇼핑 중심가 소호(Soho)에서 ‘SEOUL FOOD To-Go & 한국우수상품전 팝업스토어(이하 ‘K-굿즈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면서 나흘간 국내 소비재 기업들의 영국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런던무역관 팝업스토어를 통해 영국 수출을 시작한 국내 기업은 총 41개사였으며, 올해는 약 60개사의 제품이 영국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도형 KOTRA 런던무역관장은 “K-굿즈 팝업스토어가 국내 중소기업의 영국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푸드와 K뷰티를 비롯한 K-소비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 기업들이 영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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