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로 전향한 지 두 달 만에 정규투어 풀 시드를 따낸 선수가 있다? 믿기 힘든 일을 해낸 ‘새내기’ 하다인이 내년 KLPGA 투어에 데뷔한다.
그는 “내년까지 아마추어로 뛸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정규투어 풀 시드를 따낸 게 아직 실감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다인은 속는 셈 치고 매 경기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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