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있던 상대국 어린이 총 9명을 송환했다고 28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러시아 매체들이 보도했다.
앞서 우크라이나도 카타르의 중재로 전날 2명의 어린이를 러시아로 돌려보냈다.
이어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로 돌아온 어린이는 각각 7세, 9세 남아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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