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와 교통대는 28일 오후 양 대학 통합의 핵심 쟁점 사항에 대한 합의안을 도출하고, 대학 통합 부속합의서에 서명했다.
이후 양 대학은 세부 통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11월 28일(목)에는 통합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필수적인 통합대학의 교명, 통합대학 본부의 위치 등에 대해 합의한 것이다.
투표 결과에 따라 교통대와 제출하는 통합신청서에 통합대학 교명 후보를 추가하며, 유사·중복학과 개편 계획 등 합의된 내용을 보완하여 11월 내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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