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청소년 음악 특화시설인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는 ‘2024년 SYMF 서울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을 지난 10월 16일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지역 청소년과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페스티벌은 3층 블랙박스 공연장에서 ‘뮤직 페스티벌 경연 대회’가 진행돼 청소년의 끼와 열정을 선보였으며, 1층 오픈 스테이지에서 축하 공연, 5층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뮤직 시네마’ 상영 등이 이뤄졌다.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심해빈 센터장은 “서울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음악적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장하는 청소년 음악활동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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