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더드'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이 장기 계약에 서명하지 않으면 손흥민을 클럽에 유지하기 위해 12개월 연장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토트넘이 다음 시즌 베테랑 수비수를 지키기 위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이다.그의 계약은 올 시즌을 끝으로 마무리된다.하지만, 토트넘은 그를 1년 더 붙잡을 수 있는 옵션이 있고 그들은 이를 실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2021년 토트넘과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4년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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