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레보 역시 "리버풀과의 경기는 악몽으로 끝났고, 레알 마드리드에 경종을 울렸다"라며 "음바페는 리버풀 원정에서 황량한 이미지를 남겼다"라고 전했다.
음바페에게 많은 비판이 쏟아지자 레알은 이끄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음바페를 감쌌다.
이어 "페널티킥을 놓친 것으로 선수를 평가할 수는 없다.특히 공격수의 경우 득점하지 못해 실망하는 순간이 여러 번 있었다"라며 "특히 오늘 페널티킥을 놓친 건 음바페에게 어려운 순간이다.모두가 그를 지지해야 하며, 그는 곧 나아갈 것"이라며 음바페의 반등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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