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K-유학생 유치와 영상자서전 관련 예산이 도의회 예비심사에서 줄줄이 삭감됐다.
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28일 도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K-유학생 우수인재 유치 지원금' 예산 5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정책복지위는 영상자서전 거점기관 운영 예산 7억1천만원 중 4억2천만원을 삭감했고, 영상자서전 수행기관 운영과 활성화 연찬회에 필요한 예산 4억7천만원도 전액 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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