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4개년(2025~2028)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의견조사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천안시 아동친화도시 4개년 기본계획은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시민의견조사 및 아동요구도조사 등을 거쳐 2025년 상반기 수립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 개개인이 존중받고 스스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진정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토론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은 내년에 수립할 새로운 아동친화도시 4개년 기본계획에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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