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전 아이돌그룹 멤버가 2심에서 감형받았다.
최씨는 일부 피해자를 위해 공탁금을 내기도 했지만 이는 피해자들이 거부 의사를 밝히고 엄벌을 탄원하며 양형에는 제한적으로 반영됐다.
최씨는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피해자 A씨와의 성관계 장면과 신체 등을 18회에 걸쳐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