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 홍승찬이 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80㎏ 이하)에 올랐다.
홍승찬은 28일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태백장사 결정전(5판3승제)에서 장영진(영암군민속씨름단)을 3-1로 꺾고 정상을 차지했다.
앞서 열린 세계특별장사(140㎏ 이하) 결정전(3판2승제)에서는 알베르토 다니엘(스페인)이 라울 멘세이(스페인)를 연속 밀어치기로 제압하고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