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 내용을 미국 경쟁당국에 보고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 연내 거래종결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DOJ가 독과점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다면 EC의 최종 승인으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은 사실상 심사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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