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 "5~10년 내 사업 정리해야 하는 금융자본 구조"…MBK 겨냥 고려아연 인수 부작용 우려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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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5~10년 내 사업 정리해야 하는 금융자본 구조"…MBK 겨냥 고려아연 인수 부작용 우려 시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고려아연 M&A(인수합병) 시도를 하고 있는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를 겨냥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 원장은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8개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과거에는 당국이 산업자본의 금융자본 지배에 대한 고민을 해왔다면 이제는 금융자본의 산업자본 지배에 대한 부작용을 고민해 봐야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의 발언은 금산분리 원칙에 대한 새로운 고민과 관점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금융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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