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가 쓰지 신이치의 환경 에세이 (벌새의 물 한 방울)에는 남미 안데스 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한 벌새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숲이 불타고 있을 때, 모든 동물들이 앞다퉈 도망쳤지만 ‘크리킨디’라는 이름의 벌새는 작은 부리에 물을 한 방울씩 담아 와 산불이 난 곳에 떨어뜨리기를 반복한다.
냉소와 체념 앞에서 자신의 작은 최선을 다짐하는 목소리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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