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계에서 흔히 랭킹전으로 불리는 이번 대회는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2025년 2월 19~23일·목동실내빙상장)에 출전할 파견선수 선발전과 더불어 2025-2026시즌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한다.
여자 싱글의 간판스타로, 한국 여자 피겨에 김연아 이후 10년 만에 세계선수권 메달을 안겨 준 이해인은 앞서 불미스러운 일로 징계를 받았다.
연맹은 이해인에게 음주 및 해당 선수를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자격 정지 3년 징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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