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시작된 '눈폭탄'이 이틀째 계속된 가운데 112와 119 신고가 폭주했다.
2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접수된 폭설 관련 112 신고는 총 3천365건이다.
신고 유형별로는 교통사고 104건, 안전사고 572건, 교통 불편 및 기타 2천689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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