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준공업지역 노동자 연대, 개발 계획 반대 위해 연속 집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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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준공업지역 노동자 연대, 개발 계획 반대 위해 연속 집회 예고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가 주도하는 ‘박달·지식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개발 계획이 추진되는 가운데 박달동 준공업지역 노동자 연대가 이를 반대하는 집회를 27일 열었다.

박달준공업지역 노동자연대에 따르면 이번 집회는 총 4차례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박달준공업지역 노동자연대 관계자는 “117년만의 11월 폭설에도 불구하고 투쟁을 위해 집회에 참석해주신 노동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의 폭력적인 개발계획을 즉각 중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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