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폭설 피해 295건 접수…비닐하우스·건물 지붕 무너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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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폭설 피해 295건 접수…비닐하우스·건물 지붕 무너져(종합)

인천에서 이틀째 많은 눈이 내리고 강풍까지 이어지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2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폭설과 강풍 피해 295건이 접수됐다.

전날 오후 인천 전역에 내려진 대설특보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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