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28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금융시장의 동결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인하한 데 대해 "내수 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8월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하자 내수 부진 문제를 언급하며 이례적으로 아쉽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수출 둔화와 내수 부진,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리스크 등을 반영해 각 2.2%, 1.9%로 0.2%p씩 낮춰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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