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대한체육회장 출마 의사를 밝힌 강태선 BYN 블랙야크 회장이 이기흥 체육회장 3선 출마 철회를 요구하며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을 방문해 응원했다.
곧이어 강 회장은 대한체육회 선거준비TF팀 사무실로 이동해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위한 후보 등록 의사 표명서를 제출했다.
현재 서울시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강 회장의 직무는 대한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의사 표명서를 제출함으로써 자동으로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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