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가 27일 해운빌딩 9층 회의실에서 파나마 당국의 대외무역부차관 및 신임 파나마 대사와 한-파나마 양국 간 해운 관련 주요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운하 통항료 인상에 대해서도 통항료 인상 요인 발생 시 파나마 운항청에서 사전에 충분한 근거와 시간을 가지고 사용자들과 협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파나마 대외무역부 차관은 “운하 통항 및 운하 통항료 인상 관련 한국 선사들의 어려움에 대해 본국에 전달할 것이며 재발 방지 등을 포함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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