먀오화(苗華·69)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겸 정치공작부 주임이 정직 처분을 받았다고 중국 국방부가 28일 밝혔다.
우첸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먀오화의 직무를 정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우 대변인은 먀오 위원의 구체적인 혐의는 설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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