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이 병역 면제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28일 스포티비뉴스에 "박서진이 병역 면제를 받은 것이 맞다"라며 "20대 초반 가정사로 인한 정신질환으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서진은 자신의 부모가 재혼했다는 사실을 형 2명이 세상을 떠나고 나서야 알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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