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부도난 남편, 지금도 행방불명"...배우 김용선, 빚 20억 떠안고 '혼자 이혼' 고백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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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부도난 남편, 지금도 행방불명"...배우 김용선, 빚 20억 떠안고 '혼자 이혼' 고백 ('동치미')

배우 김용선(67)이 남편 없이 혼자 이혼한 사실을 고백했다.

그런 상황인데 남편이 그때부터 하루 이틀 안 들어오더라.

"정신 차려보니 이게 맞나 싶어...변호사에게 의뢰" 그는 "엄마가 그때 치매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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