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임된 롯데 부회장, 재신임 식품·유통 대표와 풀어야 할 숙제
롯데그룹이 고강도 쇄신 기조의 임원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롯데지주 부회장과 롯데 식품군·유통군 부회장, 주요 식품·유통 계열사 CEO는 자리를 지켰다.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을 비롯한 이영구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 부회장,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과 주요 식품·유통 계열사 CEO는 유임됐다.
김상현 부회장은 2021년 11월 정기 임원인사에서 롯데의 순혈주의를 깨고 유통군 총괄대표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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