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2016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전체 24순위로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으며 KBO 생활을 시작했다.
주로 수비·주루 코치를 맡으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SSG는 나 코치와 계약 후 "나 코치는 2020년부터 플레잉 코치를 포함해 5년간 1군과 퓨처스리그를 오가며 수비·주루·타격 등 다양한 파트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라며 "1991년생 젊은 코치로서 미국과 한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기에 신인 및 신진급 선수들과 원활한 소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그동안의 코치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안정적인 작전·주루 역량을 키워줄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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